IMF 직후 부산. 불황이 심해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0.03g의 백색가루가 주는 기쁨과 위안을 찾아 헤매고, 마약 사업은 건국 이래 최대 호황기를 맞는다. 마약 중간 판매상 상도(류승범)와 강력계 마약반 형사 도경장(황정민)에게 염산 덩어리로 얼룩진 부산은 잔인한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는 거대한 백색 정글이다.
주위의 먼저 관람한 이들의 여론이 그닥 좋지않았지만..
두배우의 연기를 보고싶어 약간의 두통을 뒤로한체 심야영화로 선택!!
좀 야하기도 하고...너는내운명에서 착하기만했던 정민씨가...ㅜ.ㅜ
역시 연기파...!! 류승범은 연기...왜이리 잘해~!!
어쩜 입는 옷마다 그리 잘 소화하는지...
승범씨 옷스타일 지대로다~!!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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