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맨은 무서운영화나 화이트칙스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던 웨이언스 형제의 영화다.
작은남자의 범죄행위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전개하여 또 한번 웃음을 선물해준 영화다.
조금은 귀엽고 조금은 섬뜩하기도 한 리틀맨과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한 부부의 프레임이 마주치면서 귀여운 갱의 이야기에서 나중엔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깨닫게 해주는 감동적 영화다.
감동적인 전개가 참 좋았던 영화로 마론 웨이언스의 표정연기력과 숀 웨이언스의 연기는 참 대단했다.
리틀맨은 재미에 재미를 더해주는 영화다.
현실에선 가능하지 못한 등장인물들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영화로 넘 유쾌한 영화다.
그냥 생각없이 봐도 넘 재밌을 영화로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난다.
빠른 전개가 좋았던 영화로 가정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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