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올여름 가장 나를 기분좋게한 공포물이였다.
아니 공포물이라기보단 스릴러에 가까운영화였다.
화려한 출연진에 이미 마음이 뺏겨버렸지만..
김명민,유준상,김태우,김유미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명품배우들이 출연한다는것 만으로 이미 너무 매력적이였다.
반전에 반전...도대체 범인은 누굴까...혹시..앗..맞네^^ㅋㅋ
수술중 정신이 돌아오는 각성이란 무서운소재를 택했다.
어릴적 수술중 각성으로 인해 모든게 황폐해진 소년..
그리고 끔찍한 사건들을 일어키고..
그 기억을 최면으로 봉쇠하지만...
여러명의 주인공중 누가 범인인지 대체 알수가없다.
후반부에 치달아서야 범인의 윤곽이 나오고...
너무나 매력적인 영화였다.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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