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뭍은 돈 뜯는 영화란 바로 이런 것.
연예 기획사가 이런 잡스러운 영화로 돈벌겠다고 날뛴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극장을 나설 때 그냥 그 돈으로 밥 사먹을껄...하는 생각이...후..........................................
그냥...아래의 평들로 대신할까 한다.
극장을 나서며 이렇게 발걸음이 무거운 적도 없었다.
내돈 물려내! 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영화.
영화의 기본기를 망각한 오해의 산물.
애들 코뭍은 돈 뜯는 영화로의 가치는 있다.
슈주 팬픽으로는 감동적이지만 영화로써는 쓰레기 수준.
Oh My God !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슈주의 향연을 위해 동원된 드라마의 미흡함.
열정과 오기, 짧은 한숨에 긴 분노.
플러스알파를 노리다 연기, 이야기 기본을 놓쳤다.
어차피 슈빠 애들 눈높이에 맞춘 D급 아동영화, 한국 어른들이 좋아라하긴 힘들다.
어디에 점수를 주고 배분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 기획사 사장님의 코뭍은 돈 삥뜯는 센스에는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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