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호흡은 아주 좋았다 생각한다.
특히, 자연스럽게 앞으로 흘러가는듯한 박진감 넘치는 미션시리즈의 특유의 느낌이 어느정도 잘 연결되었기 때문에 좋았던것 같다.
1편보다는 못하지만 아슬아슬 스릴이 넘쳤던 액션은 좋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해결을 급하게 하려는 모습들은 그리 좋아보이지않았다.
조금은 유치한듯 한 내용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것 같다.
기대했던 영화였지만 기대이상은 아니었던 작품으로 그럭저럭 볼만은 했던 것 같다.
약간의 지루함은 있었지만 오토바이 액션씬은 정말 화려했다.
다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좀 아쉽긴 했지만 말이다.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지만 스토리 전개에 대한 전달력이 다소 미흡하지 않았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톰쿠르즈는 멋있었지만 다소 많은부분들이 부족하고 미흡했던 영화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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