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스릴러... 숨을 죽이며 보는 스릴러 이기에 몸과 마음이 이 살인을 저질르는 범인에게 이끌려 가는 영화이기도 하다. 순간순간마다 들려오는 비명소리가 이 영화의 도 다른 재미인 동시에 공포를 느낄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특히 범인을 알수 없는 퍼즐형식의 영화이기에 관객으로 하여금 범인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기도 한다. 힘겹게 밝혀지는 범인의 모습... 그것은 이 영화의 극적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실베스타 스텔론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기도 하다. 심리 묘사가 이 영화의 생명이기에 그 의 연기는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이고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의 공포... 서서히 살아져가는 주변 사람들... 이것이 이 영화를 더욱더 박진감있게 우리에게 다가가는 요소이기도 하다. 설원위에 펼쳐지는 공포를 직접 몸소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