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비행
고등학교 시절 영화를 보기 위해 들어간 영화감상반에서 봤던 아름다운비행 ...
잔잔한물결이 가슴으로 밀려왔죠.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지금에서 봐도 괜찮은 영화죠.
텔레비젼에서 하는거는 우연히 한번본것 같아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에이미는 몇년만에 아빠와 재회를 하게 되죠.
거기서 에이미는 부모를 잃어버린 홀로된 거의 야생알을 발견하게 되죠
에이미는 아주 열심히 돌보았죠.
그래서 거의들도 아주 잘 자라고 에이미를 엄마처럼 따랐으며 무럭무럭 잘아났죠.
그러나, 거위는 철새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이 찾아오기 전에 따뜻한 남쪽나라로 보금자리를
옮겨야 하죠.
하지만 이 거위들 16마리는 엄마도 없이 자랐기 때문에, 또한 남쪽나라로 가는 방향도 몰랐기
때문에 이동을 할 수가 없었죠.
에이미는 자기가 거위들에게 나는 것을 가르칠수 있었던것 처럼
자기가 더 노력하면 거위들이 남쪽나라로 갈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봐요
열심히 더 오래 나는 법을 가르켰고 가족들과 여러 사람들과 머리를 맞대로 열심히
결로를 짜며서 중간 중간 휴게소도 체크 하면서 철새인 거위가 남쪽 나라까지 가는 이동경로를
같이 가기로 결심했죠.
하지만! 이 철새들은 철새들의 서식지가 개발에 착수하기 전에 그 땅에 도착해서 서식해야 합니다.
이 것은 전국방송으로도 생중계가 되고 사람들의 응원도 힘에 입어 어렵게 도착하게 되죠.
다채로운 기적이 있다거나 갑작스럽게 웃음을 준다거나 뭔가 큰걸 기대하고 보게 된다면 실망하게 될
영화일꺼에요.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 영화니까요
처음부터 잔잔하게 시작해서 물가에 작은 돌이 파장을 잔잔히 파장을 일으키듯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주는 영화이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한번쯤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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