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
내가 다코다 패닝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보고 싶어했던 애니메이션이였죠.
원래 애니매이션을 잘 안보다가 요즘 들어 보게 됬지만
훈훈하고 감동적인 애니매이션 이였어요.
아기돼지의 운명 .
패닝은 아기 돼지를 기르게 되고 그런 아기 돼지를 살리기 위해 대회에도
내보내고 기적같은 감동이야기를 펴나가는 그런 애니매이션.
모두를 친구로 만들어 버리는 아기 돼지.
그런 아기 돼지를 돌보는 패닝.
그리고 그런 아기돼지와 패닝을 도와주는 동물들과, 거미!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났을때 와~ 이건 기적이야! 라고 관심을 갖지만 ...
점점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벗어나기 마련이다.
그런 기적을 반복해야만 사람들의 기억에서 기억이 되는 법이다.
패닝은 아기돼지와 샬롯을 응원하며 댧디 얇은 거미줄로 아기돼지를 살리기 위한
기적을 준비한다.
거밀줄로 이쁜말 감동적인말 돼지릐 이름도 써나가면서 사람들에 기적을 선사한다.
또한 그러한 기적을 계속 만들어내서 결국은 아기돼지를 살려 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게 애니매이션이라 생각했는데
극장에 가서 보면서 속으로 감동을 너무 많이 받았던 애니매이션이였다.
올 추석 텔레비젼에서 해준다면 온 가족이 같이 보기에도 좋지 않을 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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