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넘 재밌게 봤는데 2편 또한 나름 재미있는 영화이다.
특히, 아역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난 영화중 하나인 스파이키드는 역시 우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다.
속편이지만 전편못지않은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다.
주인공이 아이들이라는 설정이 재밌기도 하고 쿨했던 영화로 아이들의 의리를 볼수있었던 영화였다.
완성도 있는 시나리오와 연출,거기다 재미까지 있어 신비스러우면서도 창의력있는 나름 재미있는 괜찮은 영화였다.
전편보다는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좀 더 성숙해진 느낌이라 보는내내 눈이 즐거운 오락영화였다.
마지막 노래가 정말 좋았던 작품으로 신나게 웃으면서 볼수있는 SF가족영화로 상상력이 참 좋은 영화같다.
특이한 영상과 발상등이 넘 훌륭했던 영화로 자꾸 끌리게 되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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