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스파이 키드'
아이들을 위한 영화지만 온가족들이 함께 모여 봐도 좋을 꽤 볼만한 가족영화이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낼수있는 영화라 더 좋은것 같다.
무한한 상상력과 현대의 사람들이 흥미가질만한 코드가 적절히 접목된 이 영화는 만화를 보는듯 하지만 영화적인 드라마성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오락영화라고 하기엔 무리일듯 싶지만 어렸을때 무척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된다.
약간은 유치한듯 하지만 아기자기 신선한 느낌이 좋았던 영화였다.
유쾌,상쾌,통쾌한 첩보영화로 애들영화지만 그 당시엔 넘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나름 흡입력있었던 영화로 꽤 즐거운 작품으로 웃음을 주었던 영화였다.
특히 끝날때 나오는 음악이 넘 좋았던 환상적인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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