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쓸려구 생각하니 턱하고 가슴이 막힌다-_-
솔직히 기대를 넘했다..포스터를 보라 얼마나 포스있는가..-0-
처음 시작..그래좋았다..
주인공 맬라니는 피아노를 친다. 그런데 한사람으로 인해 피아노인생을 접게 된다.
그리고 복수를 꿈꾸며 아마도 남편 회사에 들어갔던것같다.
나름 치밀하게 생각하고 그녀의 집까지 들어가는것에 성공!
허나.도대체 복수는 언제하는건지..
보는 내내 맬라니의 무표정은 약간은 섬뜩하지만
그녀의 복수는 정말 너무 무미건조하고 밋밋하다..
연주를 지배하는 손길이 그것(?)이였다니..ㅠㅠ
아니 어쩜 너무 황당한..? 영화를 보실분들을 위해 복수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지만
영화가 끝나고 참 허무하게 웃을수밖에없었다.
영화전반적으로 무겁다.. 피아노 선율과 분위기 모두..ㅠㅠ
그래서 가슴졸이며 봤는데 완젼 허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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