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선율때문이라도 긴장감은 감돕니다.
더욱이 배우의 무표정과 차가운 화면?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긴장감은 한껏 뭐라도 귀신이라도 나올 분위기에;;
뭔가 한방 먹여줘야;;되는데
이건 뭐 헛웃음으로...허무개그하듯이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게 하니깐요..
긴장감 좍 풀리면서 피곤하게 하는영화?
글구 복수극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멜라니라는 여자가 삐진?이유가 자기 피아노소리 경청안하고 싸인햇다는 이유에 복수를 시작하잖아요? 그것도 문제가 있죠;; 그거 무시당했다고 복수하겠다니...
벌써 소심하게 열받았으니..
그거에 대한 앙갚음 또한 소심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그냥 아리안 연주회때 책안넘겨주고 그냥 사라진다...
이게 복수일 수 밖에요..
소심하게 받은 상처 소심하게 풀겠다는거죠....
영상미?와 배우 연기조절 배경음까지 다 좋았지만
무언가 딱! 한방;; 이 부족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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