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가 잔뜩 들어갈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걸 알리면서...;
(아무래도 개봉 전 영화니까 무슨 말을 해도 스포일 듯 ^^;)
신촌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디인지 못 찾아서 참 난감했는데,
낮의 이대는 좀 무섭더군요;
다행히 자리도 맨 뒷줄, 꽤나 기분좋게 관람했습니다.
첫부분에서는 픽사pixar 사에서 만든 듯한 짧은 애니가 나옵니다.
이건 개봉하고 나서도 살아있을 지 모르겠네요 ^^;
근데 이게 정말 재미있어서 다들 좋은 이미지 (!) 를 가지고
본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제목의 <라따뚜이> 는 프랑스 요리 이름입니다.
솔직하게 영화평을 이야기 하자면, 밤비노 + 따끈따끈 베이커리 ;;;;
스토리는 단순하게, 미각과 후각에 뛰어난 쥐가 요리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 한 방울로 손을 씼는 장면이나,
재료를 으깨서 스프 통; 에 넣다가 주인공과 딱 마주치는 장면이나;
주인공이 넌 요리를 잘하지? 라고 했더니 어깨를 으쓱이는 장면이나,
하나 같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프흐;
그 정도로 디즈니 특유의 현실적인 애니였습니다 :)
(물론 픽사 사랑 같이 만들었습니다 =_=;;)
픽사 사 답게 주인공은 굉장히 어리버리한 주인공인데,
주방에서 청소부로 일을 하다가 이 생쥐를 만나서
일류 요리사로 거듭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 캐릭터가 나옵니다.
이 여자가 마치 밤비노에서 나오는 그 프라이드 높은 여자랑 비슷해서;
일단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그런지 밤비노 생각이 참 간절하던...
그리고 이즈인가... -_-;
음식평론가가 나오는데, 그가 생쥐군; 의 '라따뚜이' 란 음식을 먹고
순간 어린시절의 본인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_=;;;;
그게 또 참 만화 따끈따끈 베이커리 같아서 말이죠 =_=;;;
여하튼 보면서 참 많이 웃고 그랬습니다 ^^;;
공포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에게,
그리고 웃으면서 영화를 좀 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
디즈니 사에는 정말 천재들만 모여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일단 스포가 잔뜩 들어갈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걸 알리면서...;
(아무래도 개봉 전 영화니까 무슨 말을 해도 스포일 듯 ^^;)
신촌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디인지 못 찾아서 참 난감했는데,
낮의 이대는 좀 무섭더군요;
다행히 자리도 맨 뒷줄, 꽤나 기분좋게 관람했습니다.
첫부분에서는 픽사pixar 사에서 만든 듯한 짧은 애니가 나옵니다.
이건 개봉하고 나서도 살아있을 지 모르겠네요 ^^;
근데 이게 정말 재미있어서 다들 좋은 이미지 (!) 를 가지고
본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제목의 <라따뚜이> 는 프랑스 요리 이름입니다.
솔직하게 영화평을 이야기 하자면, 밤비노 + 따끈따끈 베이커리 ;;;;
스토리는 단순하게, 미각과 후각에 뛰어난 쥐가 요리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 한 방울로 손을 씼는 장면이나,
재료를 으깨서 스프 통; 에 넣다가 주인공과 딱 마주치는 장면이나;
주인공이 넌 요리를 잘하지? 라고 했더니 어깨를 으쓱이는 장면이나,
하나 같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프흐;
그 정도로 디즈니 특유의 현실적인 애니였습니다 :)
(물론 픽사 사랑 같이 만들었습니다 =_=;;)
픽사 사 답게 주인공은 굉장히 어리버리한 주인공인데,
주방에서 청소부로 일을 하다가 이 생쥐를 만나서
일류 요리사로 거듭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 캐릭터가 나옵니다.
이 여자가 마치 밤비노에서 나오는 그 프라이드 높은 여자랑 비슷해서;
일단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그런지 밤비노 생각이 참 간절하던...
그리고 이즈인가... -_-;
음식평론가가 나오는데, 그가 생쥐군; 의 '라따뚜이' 란 음식을 먹고
순간 어린시절의 본인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_=;;;;
그게 또 참 만화 따끈따끈 베이커리 같아서 말이죠 =_=;;;
여하튼 보면서 참 많이 웃고 그랬습니다 ^^;;
공포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에게,
그리고 웃으면서 영화를 좀 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
디즈니 사에는 정말 천재들만 모여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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