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심리를 솔직히 묘사한 영화로 브래드의 반항적인 카리스마와 에드워드의 순진한 연기가 좋았다.
브래드와 에드워드의 표정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넘 흥미진진했다.
"파이트 클럽"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일상탈피를 제대로 보여준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내용구성도 좋고 반전도 참 인상깊었던 영화로 나의 이상을 대리만족 시켜준 영화였다.
두배우의 연기력과 함께 치밀한 구성, 빠른 속도감, 강력한 반전, 자연스럽게 관객을 압도시키는 음울한 분위기까지 넘 사랑스럽게 보였던 영화중 하나다.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폭발적인 상상력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앵글이 너무나도 멋있고 인상적이었다.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영화로 사회에 강한 메세지를 던져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영화보는내내 상당히 맛있는 전율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난 파이트클럽을 잊을수가 없다.
파이트클럽은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정말 멋진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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