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고든의 또다른 명작!
삶은 진실보다 중요하다. 그 모든것을 말해주는 영화였다.
너무나 멋진 영화로 참 좋은 영화였고, 꽤 괜찮은 다큐멘터리영화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전달해주는 영화였다.
영화로 이렇게 평양 시내 곳곳을 볼수 있다니 ..놀랍기도 했고, 너무 좋았다.
평양시민들의 생활과 각종 시설들을 눈으로 접하게 되니 반갑고도 좋았다.
물론 북한당국에 의해 철저히 통제된 촬영에서 이루어졌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좋았던 영화였다.
나름 영화가 홍보성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각종 납치된 다국적 부인들과 부실한 의료시설, 각종 기아 발생등의 테마는 너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제도와 시설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북한도 사람 사는곳임은 분명했다.
한반도내의 또다른 국가..북한
같은 단일민족으로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였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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