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오전에 영화를 보러 무작정 나갔다가 보고싶은 영화들이 모두 매진이라서
어쩔수 없이 나갔는데 이거 한번 봐볼까?란 맘으로 본영화
처음에는 엄정화가 TV나 영화에서 스타일로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박용우 역시 코믹한 스타일로 엄정화에 상대역으로 나오서 같이 웃음을 만들어낸다
이동건에 과묵함과 조용한 한채영...
어느순간 그 코믹 커플과 과묵함과 조영한 커플은 서로 바뀌어 사랑을 하게되는데..
코믹한 커플을 만나서 그런가? 정 반대였던 그사람들도 매력에 빠져든건지...점점 빠져들어 변하기 시작한다.
중간에 좀더 웃음을 줄수있는 조연배우에 역할?
우연히 두커플에 대해 알아버리고 고민하고 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되버리고..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고 고민하는 모습조차 코믹하게 풀어낸다
흔하게 중상층커플과 상의층커플에 있을꺼 같은 이야기로 만들어진 코믹한?로맨스? ㅋㅋ
두커플 모두 다시 본인에 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뻔하지만 코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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