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발...
장애인의 이야기...
예술가의 이야기...
어머니라는 존재의 이야기...
인생 자체의 이야기...
배우의 명 연기가 너무나 실제감을 더해준 영화...
20 자평에 누군가(극소수)가 지루하다는 말을 썼는데 이럴수가...
이런 명화가 지루하다니...
이건 명화이다...
이 영화는 명화이다...
감동의 명화이고 다시 볼만한 명화이다...
사람은 여러 인생을 살 수 없다...
자신은 자신의 인생 하나만을 살기에도 급급하다...
그러다 보면 여러 사람들, 나와 전혀 다른 어떤 환경이나 조건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지나칠 만큼 무관심하거나 완전 남의 일이 되는 일이 많다...
그러기에 더더욱이 이런 영화는 우리들에게 세상 안의 여러 사람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가족, 부모님, 어머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께워준다...
나의 왼발...
왜 이 좋은 영화에 리뷰가 하나도 없나 싶을만큼 정말 잘 만든 감동의 명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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