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베터 블루스...
엄마의 '혹독한' 악기 교육열에 시달리는 흑인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아역 흑인 소년은 너무 빨리 갑자기 사라지고...
그리고는 바로 어른이 된다...
이 영화 리뷰는 없고 20자평을 보면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말 나올만도 하다...
좀 졸릴 수도 있다...
그런데...
배우 면면은 참 이름 있는 배우들이다...
특히 흑인 배우로서는 대표적 배우들이 출연한다...
그리고...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암악 듣는 맛이 분명히 있다...
그 맛은 분명 좋다...
난 영화 속 음악 듣기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것이 뮤지컬이든 아니면 영화 음악이 아주 좋던 아니면 음악을 소재로 한 것이든 말이다...
모베터 블루스...
이 영화도 영화 속 음악 듣는 맛에, 그 맛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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