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영화내내 손에서 땀이 식지 않는 영화 인것같았다.
28일후...를 보고 정말 영화잘 만들었다 라고 생각 했던 영화 였다
그리고 2007년 개봉 예정작인 28주후... 네티즌의 평가를 보니 별3개를 줬더군요
그래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1편인 28일후는 분노 바이러스에 대해 좀 자세한 설명을 위한 스토리 라면
28주후는 새로운 방향의 스토리를 불어 넣은것 같다. 분노바이러스에 대한 보균자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3편이 나온다는 예시인것같다.
보균자라는 새로운 분노바이러스에 대한 저항 인간을 투입시켜 점점 결말에 다가가는것 같다.
이렇듯 스토리상은 1편에서 2편으로 가면서 점점 업그래이드 되는것 같다.
공포영화는 실감나는 상황이라고 할수 있다.
잔인한장면은 1편에서도 충분하 였고 2편역시 뒤떨어 지지 않았다.
한가지더 좋았던 점은 레지던트 이블 처럼 주인공이 무슨 람보나 슈퍼맨인양 좀비들을 무참히
죽이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면 좀 식상할것이다.
하지만 28주후는 강한사람들은 죽고 약한 소녀 두명은 살아남는다
하지만 결론을 의문으로 남겨 3편을 기다리게 한다는점이 마음에든다
왜냐면 이러한영화를 다시 볼수 있으니깐 ..ㅎㅎ
저는 노트북으로 이어폰끼고 봐서그런지 사운드도 빵빵하고 오랜만에 긴장해서 본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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