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케이지...
글쎄 뭐 굳이 한글로 해석하자면 새장?
미국 사회의 일면을 표현하는 영화인데 제목이 이렇다...
영화 처음에, 앞 부분에 노래 경쾌하게 나와서 참 좋았는데...
알고 보니 묘한 설정...
말하자면 여장 남자 뭐 이런 거...
뭐 극중 대사에도 이런 비슷한 말 나오지만 남녀가 애매하게 공존하는(남자와 여자가 함께 존재한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여자 같은 남자, 여자 흉내내는 남자 이런 등드으이 의미에서의 애매하게 공존하는) 미국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사실 배우들이 워낙 이름값 있는 배우들이라서 보기 시작한 영화인데...
사실 설정이나 내용은 좀 재미없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좀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
버드 케이지...
그냥...
미국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 영화로서...
등장하는 배우들이 좋은 배우들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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