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중의 하나였다.
영화보면서 참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다.
슬픔과 감동이 함께 공존하는 영화로 하얀눈에 뒤덮인 배경만봐도 깨끗함을 느낄수 있고..
자연속의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순수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관객이 대부분이 아이들이 많았던 영화로 화면이 정말 넘 예쁜 영화였다.
서민정씨 더빙이 나름 잘 어울렸던것 같았고,,
점점 더 파괴되어가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화였다.
2040년쯤되면 살아갈수 없을지도 모르는 북극의 동물들..
상업성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다큐형식으로 전개되어 풀어가는 이 영화는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란 생각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영화를 보아야 할것 같다.
영화를 보고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고,,또 많은것을 배우게 됨으로써..
보다 좋은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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