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공포영화를 유난히 좋아하였다
그런데 어는날부터 공포영화를 보면 무섭다는 생각보다 웃음이 나와
영화를 감상하는 도중 낄낄 거리다 보니 주변의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한다.
그 많고 많은 공포영화중 정말 들골이 오싹하게 만든 영화는 몇편되지 않는다.
이건 정말 무서웠어라고 생각하였던 공포영화를 몇편 소개한다
1. 엑소시스트 - 분장 정말 무서웠다
2. 드라큐라 75 - 마지막 20분정도 손에 땀을 쥐게하는 멋진 싸움과 드라큐라 개의 분장이 정말 무서웠다.
3. 나이트워치 -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놀라운 연기가 무섭게 만들었다
4. 헬 시리즈 - 영화가 어찌나 긴지...(나중에 다시보니 그다지 무섭지도 않드만...)
5. 나이트메어 - 이영화보고 나도 꿈 자주 꾸었다.
그리고 이블데드 1편(2편부터는 코메디영화였다)
이 영화는 기존의 공포영화의 틀을 깨고 출연자 모두가 사망한다
분장솜씨도 매우 훌륭했다
영화를 알면 재미가 없기에 더이상의 글을 쓸 수는 없지만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위의 작품들을 감상해 보는것도 좋을듯하며
아울러 몇편의 공포영화를 더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더스티네이션(공포영화도 1급영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
- 지옥문(신성일 주연의영화로 50년전에 이런좋은 영화를 만들수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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