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와 부라퀴는 우리나라 기술이라곤 믿을 수없도록 잘만들어 졌고,
심형래 감독님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방송에 나와 계속 애기하셨듯이 미국기술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용입니다~
그런데 기술에만 취중하셨나봐여..
부라퀴의 부하들은 업그레이드된 우뢰메 케릭터에 칼을 휘두르면 폭죽터지는 싸움의 기술
반지의 제왕에서 본듯한 괴물들.. 여주인공이 여의주라 증명해주는 용문신은 요세 문신 견본에서 나와있는
헤나로 문신한것 같은 무늬..
그리고 엉성한 짜임세
어떻게 남자주인공은 여자이름이 세라인줄 어떻게 알았지? 내가 영화를 잘못봤나?--;
왜 부라퀴의 부하들은 남자주인공을 살려서 데리고 와 그런 화를 당하지?
정말 잔인한 악당들이라면 여자만 데려오고 남잔 죽일텐데..
솔직히 애국심에 영화를 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심형래 감독님의 다음 영화를 기대합니다.
이번엔 뛰어난 기술발전이 있었으니, 다음번에 좀 더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기술을 더해
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드실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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