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음식을 할 수 있다.
이 영화에서 모토로 삼은 주제인 것 같다.
누구나 음식에 대한 재능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음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는 다소 이해불능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이야기.ㅋ
여튼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줄 수 있는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쥐를 의인화시켜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그 모습을 보면서 쥐도 저런데 나라는 인간은.. 이라는 자학 아닌 자학을 하게끔 만들어준 영화이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구스또라는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수석 주방장이 만들어낸
음식을 나도 한번 먹어봤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들게 해준 영화이다.
하지만 쥐가 음식을 만들다니.. 아무리 영화라지만 주방에 가득한 쥐들을 봤을때는
살짝 소름이 돋기도 했다.ㅋ
또 영화를 보면서 왜 신의 물방울이과 미스터 초밥왕이라는 만화책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다.ㅋ
여하튼 이 영화는 보면서 사람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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