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겪을수 있는 일에 대해 사실적이고 잔잔한 터치로 연출된 영화다.
그래서인지 보는내내 넘 흥미로웠다고나 할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빠져들게되고 더욱 몰입하게 되었던 영화로 넘 흥미로웠다.
관객들에게 재미두 주면서 메세지를 전해주는 느낌의 영화로 참 좋은 영화였다.
특히 영화가 너무 무겁거나 교훈적이지 않아서 그런점이 너무 좋았고,,그래서인지 너무 재밌게 봤다.
귀엽고 멋지고 아름다운 할머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란 생각을 한다.
할머니는 정말 위대했고 넘 사랑스러웠다.
연기가 넘 일품이었고..보기 좋았고,, 친근감있었고, 괜찮았다.
보고만 있어도 웃을수 있고,, 같이 있어도 행복함을 전해주는 사람인것같다.
나에게도 할머니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다.
가족애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고 만끽할수 있었던 영화로 정말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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