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가 내놓은 최고의 작품"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이렇게 평가했다..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를 꿈꾸는 레미 절대미각 레미
이러한 레미가 주인공이 되어서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있는건 레미가 사람이 아닌 생쥐였기 때문인거 같다.
그것도 그냥 쥐가 아닌 하수구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징그럽다라는 소리를 듣는 생쥐~
식당에서 생쥐의 등장은 문을 닫을 수도 있을만큼 치명적일 것이다~
하지만 레미의 재능을 알아본 링귀지에게는 동료가 되었고 프랑스를 놀라게 하는 팀이 되었다
물론 생쥐이기 때문에 시련도 많고 힘들었지만 결국은 꿈을 이루고...
친구와의 의리도 보여주고... 어리석은 친구의 사랑도 보여주고...
가장 큰건 누구나 요리사가 될수있다는 이 영화의 핵심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
또 라따뚜이에서 베제할수 없는 음악
파리를 배경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솔직히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음악이 귀에 맴돌기란 쉽지 않지만 라따뚜이는 그런 섬세한 면에도 신경을 썼던거 같다..
영화를 본 후 음악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그 영상이 떠오를 정도였으니...
동물이 음식을 만들어?? 그것두 생쥐가?? 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소재~
하지만 모두가 혐오스러워 할수 있는 소재로 모두에게 희망을 준 영화였기에 라따뚜이에 큰 점수를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극중 "꿈꿀수 있기에 파리에 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나도 "꿈꿀수 있기에 애니를 본다" 꿈꿀수 있도록 해준 주인공 레미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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