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좀 보기 힘든 영화인거 같습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다큐스타일의 영화라서 약간 지루한 감이 있기도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감상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서민정씨의 나레이션(더빙)이 영화의 맛을 더해 보는 재미를 준 것 같습니다.
곰과 바다사자의 태어나서부터 살아가는 일생이야기가 재미있더군요^^
혼자사는 북극곰과 여럿이 무리를 이루어 사는 바다사자..
또 각각의 동물들이 나오더군요~
또 이 영화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 또는 북극의 얼음이 다 없어지게 된다면
동물은 물론 사람도 살 수 없게 되겠지요??
흥행이 아닌 정말 자연을 말하는 영화...
좀 더 환경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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