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고 왔습니다.
음...뭐랄까
약간 부적한점이 있네요
스토리야 원래 기대는 안하고 보지만
여행에서 벌어지는 일에서 별로 특이할 것은 없네요
여전히 표정은 재미있고 그의 행동하나하나에 웃음이 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예상이 되는 웃음이라고나 할까요
예전의 영화와 티비프로에서 본듯한 인상을 지울수 없습니다...
빈아저씨 같은 유머를 좋아하시는 분은 재미있겠지만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크게 재미있다고는 하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빈 아저씨의 이름만으로도
유쾌해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아이들과 함께 볼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고요*^____________^*
제돈주고 보기 보다는
조조할인으로 보기에 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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