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TV에서 하는 미스터빈의 꽁트코미디를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이 커다랗고 안면근육이 연체동물(?)처럼
자유자제로 움직이던 서양사람 미스터빈 아저씨.ㅋ
대사없는 몸개그로 약간의 억지스런 부분도 있긴하지만,
일반인과는 180도 다른 미스터빈의 상황대처법에
발상의 전환!을 느낍니다.
장면마다 키득키득한 극장안 시사회였습니다.
재밌었어요^ㅡ^
보실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하나도 넣지 않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