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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들에게 질렸다. 디 워
altuditu 2007-08-10 오전 2:44:48 2110   [15]

100분 토론에 나온 진중권씨가 디워에 플롯자체도 없는 평론할 가치가 없는 영화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것에 대한민국평론가들의 한계를 보았다.

 

왜 평론할 플롯이 없는가?

 

그럼 나와 같이 영화를 본 꼬멩이도 생생하게(같이 본 트랜스포머는 차가 로봇으로 변신하고 싸운다는 것만 기억한다.) 기억하는 영화의 맥락은 무엇인가?

 

나는 이 영화에 애국심이 있건 없건 미국에 진출하건 말건 영화외적인 요소에 전혀 관심이 없다.

 

그저 보고 재밌었으면 그만이고 돈아깝지 않으면 그만인것이 여름방학용 가족영화인데 무슨 이 영화를 보면서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한 극영화의 기초를 말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았으니 영화도 아니다라는 둥 이 뭐 황당무계하고 어설픈 논리는 무엇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오히려 되물어보고 싶다.

 

영화가 그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한 극영화의 기초를 그것도 주관적인 시각에서 말한 기초를 꼭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가?

 

대중은 그저 영화상영시간 내내 흑백 스크린만 보여주어도 단지 그것으로 재미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는 존재다.

 

이야기를 어떻게 풀건 그것은 제작자의 몫이지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한 극영화의 기초를 지키기 위함이 아니지 않는가?

 

여기서부터 평론가들의 엄청난 오류와 아집을 느낄수가 있다.

 

적어도 평론가라면 좀 더 열린 사고와 냉정하고도 냉철한 사고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열린 사고는 대중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고 두번째는 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학문적 시각이 될것이다.

 

그럼 진중권의 디워관련발언은 후자에 있어서는 훌륭할수있으나 전자에 대해서 훌륭하다 말할수있는가?

 

적어도 가족영화 그것도 아동을 타겟으로(심감독이 지금까지 아동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왔으니 같은 선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만든 영화를 가지고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인지...

 

평론가라면 응당 영화의 등급에 맞춘 시각으로 접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을 가지고는 있는지...

 

냉정한 평가를 하는 것은 심감독에게 하라.

 

하지만 대중에게는 대중에 눈에 맞춘 그 등급에 맞춘 평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면 대중을 비판하지 말아야지 왜 대중을 가르치려하는지 당췌 이해를 못하겠다.

 

내 아이가 재밌고 즐겁다는데 왜 평론가들은 이런 아이들의 입장에서 평가하지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물론 나 또한 아이와 같은 입장에서 영화를 보려고 노력했고 재밌었다.

 

나도 하는데 평론가는 못하는 것이 이해하기 힘든 것이다.

 

아리스토 텔레스인지 어리숙한 텔레스인지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굳이 진중권씨의 논리로 따지면 플롯을 아예 역행하는 메멘토를 실험정신이 뛰어난 대단한 작품이라고도 말할수 없는 것 아닌가?

 

나와 같이 영화를 본 꼬멩이가 좋아하고 또 어른인 나도 재미났으면 가족영화로서 그 가치가 충분한 것이고 평론가들도 같은 맥락과 관점에서 영화를 평가하야만이 진정 식견있는 평론가이고 영화인이라 평가받고 가치있는 평론이라고 여겨질 것이다.

 

지금과 같은 평론가의 일방통행 평론은 그저 개인적 소견에 불과한 이 글과 다름없는 글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으며(평론으로서 가치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성숙하고 열린 시각으로 등급에 맞춘 평론을 요구하는 마음에서 늦은 시간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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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kom
altuditu// 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이야기한 평론가도 있었습니다. 평론가는 아니고 기자였지만요. 어제도 전화통화할 때 나왔던 오마이뉴스 기자분이 그런 입장이었지요. "영화전체가 CG로 뒤덮여져 있다하더라도 대중이 선호하면 성공한 것이지요."라고 말씀하신 님과 대중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지 정말 의문입니다. 진중권씨도 감독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평론을 하는거잖아요. 과연 디워가 이대로 미국시장에 나간다면 성공할 수 있을지 진중권씨처럼 저도 정말 걱정됩니다. "대중"이란 범위보다 "세계"라는 더 넓은 범위로 바라보는것이 어쩌면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07-08-10 14:57
mmck
굳이 진중권씨의 논리로 따지면 플롯을 아예 역행하는 메멘토를 실험정신이 뛰어난 대단한 작품이라고도 말할수 없는 것 아닌가? -> 이건 좀 많이 아닌것 같군요;; 디워의 플롯이 없음을 지적한 것인데 메멘토는 플롯이 없기는 커녕 각본상 수상감이죠.

그리고 심형래 감독 본인이 디워는 아동영화라고 말한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오히려 스필버그나 제임스 카메론이 만들었다고 하면 이렇게 안까였을것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런 말을 하는 배경에는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스필버그 영화나 자신의 영화나 퀄리티 차이가 거의 없다는 얘기죠. 그리고 무슨 킹콩을 보러갔는데 1시간 동안 킹콩이 안나와서 관을 잘못 들어간줄 알았다고 한다거나... 농담조로 한 얘기도 있겠지만 심감독이 이런 얘기 할때마다 솔직히 좀 당혹스럽습니다. 본인이 화를 자초한 측면도 있다구 보구요... 굉장히 기본적인 부분들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너무 영화를 산업적인 면으로만 접근하는거 아닌지..   
2007-08-10 14:54
altuditu
저는 분명 위에 글에서 심감독에게는 비판하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재밌게 봤다고 해서 영화가 옳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허술한 점 많지요. 나도 눈을 가진 사람인데 그것이 어찌 안보이겠습니까? 제가 말한 것은 진중권씨의 안이한 발언을 꼬집은 것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플롯이 분명 존재함에도 진중권씨는 본인의 시각만을 정당화한 발언을 분명 했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심감독의 영화가 모두 아동용영화라고 여겨지고 디워도 같은 맥락에서 서있다고 보여집니다.(가족영화라고 범위가 넓어지긴 하였어도 그 중심은 아이들이죠.) 심감독이 세계를 타겟으로 한것이 장르나 등급을 말한 것은 아니지요. 분명히 합시다. 그리고 아래에도 언급했지만 지금의 진중권씨는 대중예술에서 대중을 배제한 시각으로 영화평을 했다는 것은 토론에서도 드러난 바 있지요. 미술이야기를 자꾸 꺼내시는데 굳이 비교를 하자면 진중권씨의 발언은 플래쉬로 만든 마시마로 그림을 놓고 미술학의 관점으로 바라고보 평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해도 무리는 아닐것 같습니다. 대중예술에서의 대중의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평론가의 입장도 예술이라고 불리는 그들만의 세계와는 더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것이 어떻게 무리한 요구입니까? 저는 심감독의 편도 아니고 미국에서 성공하건 말건 관심이 없습니다. 블럭버스터 영화는 그 기준에 맞게 평가하는 것이 옳은 것이고 영화전체가 CG로 뒤덮여져 있다하더라도 대중이 선호하면 성공한 것이지요. 영화를 종합예술이라고 부르는 것을 넓게 보자면 많은 것들 중 단 하나만 포함해도 영화가 될수있다는 의미도 있을 겁니다. 영화가 예술적이고 뭐고 떠나서 적어도 영화를 평론하는 사람은 대중에게 나서서 말을 할 때에 편협하지 않고 독단적인 자세를 버려야 하는 것이 최우선아니겠습니까? 남들이 들어주지 않는 혼잣말 할것이면 뭐하러 그 사람들을 평론가 집단이라고 부르며 준중의 의사를 표하겠습니까? 지나가는 과객의 이야깃꺼리에 불과한 취급을 당하지 않으려면 좀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대중과 함께 호흡하지 못하는 대중예술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며(미래이건 혹은 과거이건) 또 대중과 함께 하지 못하는 평론 또한 그 얼마나 가치를 지니겠습니까?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심감독과 평단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과 평단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니 맥을 정확히 짚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이 어떠한 목적을 두지않고 영화를 즐긴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무시하고 가르치려는 태도는 비판 받아야 마땅하지요. 이 문제는 비단 디워 뿐만이 대중과 다른 길을 걸으며 무시했던 대한민국의 평단 모두가 심각하게 각성해야 하는 문제라고 여겨지고 진중권씨의 발언은 신중치 못하고 적절치 못한 것이 다분하니 분명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07-08-10 14:21
saekom
altuditu// 영화를 미술작품과 비교한것이 엄청난 오류였군요, 몰랐습니다. 저는 영화평론가와 미술평론가가 모두 "평론가"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거였는데, 언급할 필요도 없는 내용이었군요. 어쩌다 제가 진중권씨를 변호하는 입장에 서게 된건지 모르지만, 거듭 말씀드리면 진중권씨는 자기 할말 했습니다. 평론가로써 말이죠. 그가 디워를 쓰레기영화처럼 말한 판단 기준이 아리스토텔레스 이야기 하나뿐만은 아닐겁니다. 방송에서 이야기 다 하진 않았지만요. 대중들이 그의 의견을 스스로 판단해야겠죠. 그가 한 말 한마디가 디워 영화 보러 가는사람들의 마음을 좌지우지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대중들이 그말에 휘둘려서도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참고만 하면 될 듯. 대중들은 그냥 참고만 하고, 심형래 감독은 고마운 충고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2007-08-10 13:50
greenday96
지금까지 아동용 영화를 만들어서 디워도 아동을 타겟으로 한 영화라는 말은 심감독한테 들은 얘기인지? 세계를 타겟으로 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세계 아동들을 타겟으로 삼았다는 얘기군요? 디워가 플롯이 엉망이라는 것은 영화를 조금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것이고 이런것들을 문제삼지 않고 무조건 좋다좋다 하는 분위기가 정말 잘못된것입니다. 정말 심감독을 사랑한다면 고칠건 고치게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 것이죠.   
2007-08-10 12:37
altuditu
saekom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인지 정확히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현대영화는 대중예술입니다. 그리고 디워는 대중을 위한 블럭버스터 영화이구요. 이 영화를 미술작품에 비유를 하시는 것이 얼마나 큰 오류가 있는지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번 진중권씨의 발언은 영화라는 대중예술을 논하면서도 학문적 접근만을 고집하였습니다. 그 학문적 접근도 외골수성향의 아집성 발언이였다고 느껴지고요. 어떻게 대중예술을 논하면서 대중이라는 요소를 배제할수있는 것인지 희안하게 여겨지고 황당한 것이지요. 플롯이 없다는 발언도 이것은 보는 이의 관점에서 크게 달라집니다. 제가 보기엔 이 영화는 명확한 플롯을 가지고 있어요. 저 또한 영화매니아로서 관점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본 플롯은 무의미하다 말할수없는 것이지요. 관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요소들을 공중파방송에서 자신의 아집에 의해서 정의를 내리는 것은 대중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대중예술에서 대중을 배제시킨 행위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꼬집은 것입니다.   
2007-08-10 12:21
sura8181
영화 평론가적으로 맞지만 당시 논점에 어긋나는얘기입니다.
  
2007-08-10 10:59
saekom

 평론가라는 직업 자체가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술관에서 대중들이 어떤 특정 그림을 보고 "아, 이 그림 참 이쁘다." " 어, 이 그림은 뭘 그린건지 모르겠네? 별론데?" 라고 느끼는건 대중의 자유입니다. 미술가가 평론 해주지 않아도 관람객은 그냥 그림 그자체를 느낀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러 미술 평론가들은 그 작품을 보고 "이런 점은 이래서 아쉽다, 이런 점은 이래서 참 좋았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이 평론가의 의견을 교훈삼아 더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님이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미술평론가가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가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물론 미술평론가들이 자기의 의견을 이야기 할 때에도 기준과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 근거는 신뢰할 만한 것이어야 하고 그렇기때문에 학문적이고 대중들이 느끼는 것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중권씨가 예를 들어 설명한 누구나 알고 있는 옛 학자가 말한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충분히 신뢰할 만하고 알기 쉬운 좋은 근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중권씨의 발언 중에 좀 과하게 직설적이라고 느낀 부분은 저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영화 평론가의 입장에서 자기 의사 표현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들이 들으면 좀 기분나쁠지도 모르겠군요. 스토리 전개가 엉성해도 눈만 즐거우면 괜찮은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제가 극장에서 영화를 봤을때 제 앞줄에 앉아있던 아이들 5~6명과 그 극장안에있던 무수히 많은 아이들이 용이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보인 반응들은 좀 제가 민망할 정도였는데 말이죠. 제 바로 앞에 앉아있던 아이는 선생님하고 같이 온거 같았는데 "선생님, 쟤 왜 울어요?" 이러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워가 아동들을 타겟으로 한 영화로 보이지도 않구요.
 
  
2007-08-10 03:50
altuditu
죄송합니다만 제 이야기는 본질이 다릅니다. 평론가의 잦대가 왜 학문적기준만을 고집하여야 하는 것이고 모든 평론가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그렇게 평을 하느냐라는 것이죠. 아동 혹은 가족을 타겟으로 한 영화에서 학문적 잦대가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지는 아마 본인들이 더 잘알지 않겠습니까? 진중권씨가 평론을 한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눈에 맞춘 평론도 함께 했어야 좀 더 옳은 평론이라는 것이 제 글의 요지입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에 대해 학문적 접근만이 해법일수는 없지요. 그리고 옛 학자 언급하면서 평가할 것이 없다고 단정지은 것이 진중권씨의 영화평론의 요약이 맞습니다. 다시 볼것까지는 없지요.   
2007-08-10 03:24
saekom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평론가들의 비평은 당연히 일반인보다 전문적이고 근거가 있는 말이기 때문에 감독이 겸허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채찍질은 평론가가 하면 된다고 생각 하구요, 약발라주고 당근 주는건 관객들, 디워를 사랑하는 분들이 감싸주고 안아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매맞고 온 아이를 보면 부모입장에서 많이 속상하겠지만, 달래줄건 달래주고 고칠건 고쳐주고 하는게 올바른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자식을 심하게 감싸고 도는 부모같은 디워팬분들이 마음을 좀 돌리셨으면 좋겠구요, 선생님(평론가들)도 매를 때리실때 충분히 아이가 잘못한점 인정하고 수긍하도록 설득 한다음에 다음부턴 잘하라는 충고를 꼭 하면서 매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07-08-10 03:17
saekom
100분토론을 다시한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진중권씨는 이렇게 말했죠
"영화 평론가는 정치가가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영화평론가의 입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하는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야기가 포함된거죠)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라고 했습니다. 영화를 직업으로 삼기위해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아주 기초적인 기본개념을 지키지 않은 영화가 디워라는 영화입니다. 찬성패널들도 그부분에 대해서 반론한게 아니라 대중들중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냉정하게 하지 말고 좋게좋게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여기에 대해서도 앞으로 심형래 감독이 미숙한점을 고쳐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할리우드에서도 성공하려면 디워라는 영화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이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아주 합리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 역시 좀 살살해라 너무 채찍질만 들이대는거 아니냐는 식이었습니다.   
2007-08-1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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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2007, D-War / Dragon Wars)
제작사 : (주)영구아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w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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