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자들 한 대 때려주고 싶다.
감독은 어쩔 수 없다. 재능이 없어 못만들 수 있으니.
하지만 기자들은 아니다.
이 영화의 가장 궁금한 점은 도대체 누가 주인공인가는 점이다.
김명민인가? 유준상인가?
마지막을 보면 모두 비슷한 의문이 들 것이다.
포스터엔 김명민이라 하는데 영화를 보면 유준상이거든.
그리고 장르가 뭐야? 전화박스는 왜 부스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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