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애니메이션으로 밖에 표현할수 없었던 공상과학이나 로보트, 첨단 기계들...
이제는 너무나 발달된 CG덕분에 굳이 만화영화로 표현하지 않아도 훌륭하게 영화로 만들어낸다.
그래서 최근 애니메이션들은 동물을 소재로 한다.
장소는 파리, 소재는 요리사, 거기에 주인공은 불결함의 대명사 쥐...
쥐와 요리사라....
주인공들의 얼굴이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했더니 인크레더블에서 보았던것 같다.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은 다른 것들과는 달리 좀 유치하지 않고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좋다.
이번 라따뚜이도 큰 흐름은 누구나 예측할수 있는 것일지라도 소재나 잔재미면에서는
아주 훌륭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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