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너무 자랑스러웠다.
기대이상보다 훨씬 더 재밌게 본것 같다.
중간중간 숨어있는 코믹요소들이 더욱 재미를 부각시켜주었다.
가족영화로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영화보는내내 넘 훌륭하단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다.
심형래식 유머와 수준급 비쥬얼이 겸비된 영화로 다음영화가 또 기대된다.
심형래감독의 열정과 삶의 혼이 담겨져 있고 그속에서 느낄수 있기에 더욱 빛이났다.
보는내내 우리나라의 영화의 힘이 느껴져 넘 뿌듯했고 감동스러웠다.
우리나라 CG수준이 넘 화려했고, 넘 훌륭했고 좋았다.
영화보는동안 넘 좋은시간이었고, 감동적엔딩에 자막까지 다 보고 넘 가슴뭉클했다.
영상완성도가 헐리우드 못지않게 넘 완벽스러웠고, 특히 마지막 아리랑부분이 넘 압권이었다.
마지막 아리랑 넘 감동이었고, 영화가 끝난뒤에 터지는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심형래감독 화이팅!!
한국영화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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