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영화계의 주류인 코미디나 조폭류 영화 차원이 아닌 우리영화계에 다른 중요한 시사점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연출력이나 스토리가 단순하기는 하나 우리가 그렇게 광분했던 스필버그의 우주전쟁, 트랜스포머등 몇몇도 마찬가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유명한 이탈리아 영화나 프랑스 영화 스토리도 우리에겐 엉성하게 보이지 않던가요?
심형래씨가 이 영화를 어떻게 어떤의도로 수많은 세월에 걸쳐 이 영화를 제작하였나하는 노력의 결실이 영화에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엔딩에 저절로 박수소리가 나오는 것은 단지 애국심이 아닌 심형래, 그에 대한 그리고 영화에 대한 우리 모두의 찬사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최근 이렇게 박수소리 나오는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요?
디워의 미국진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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