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가 좋아서 무작정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음..
힐러리 더프는 상당히 귀여웠으나
기대했던 거에 비하면 영화는 별로 못 미쳤다
(너무 기대했던 탓이 크지만..)
그래도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는 상당히 발랄
'Why not' 너무좋다
(뭔가 다른 노래도 좋았는데
본 지 좀 된거라 기억에서 또 사라짐..)
영화에서 배경이 로마였는데 로마의 휴일 생각도 났고
너무 예뻤다
그리고 영화 초반에 가수로 나오는 남자랑 힐러리더프가 엮이게
되는 줄 알고 '저 남자 너무 아닌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악역으로 돌변 굉장히 맘에 든 부분의 하나 ,
힐러리 더프를 보기위해서라면 추천할 수 있는 영화지만
내용을 보기 위한 거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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