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에 뻘뻘 땀흘리며
디워를 친구랑 보러갔습니다.
워낙에 싫고 좋은게 분명한 친구와 나였기에 영화평을 신경 안쓰려고 했지만
영화평을 살펴보니 왜 이리 악플이 많은지 정말로 그렇게 형편없나 ? 하는 의문으로 보러갔습니다
짧은 시간동안에 나는 왜 이렇게 악플이 많이 달렸지? 하는 의문만 남았습니다.
우리나라 문화를 잘 구성하여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쓴소리가 무조건은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좀 적당히 하시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스토리가 어쩌구 저쩌구 그래픽이 어쩌구~..정말로 더운데 더 짜증나는 글보면 챙피합니다.
더운 여름에 별 쓰잘데없는 비평하지말고 영화 재미없으면 보지말고 앞가림이나 좀 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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