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잼나게 보고 온 디워.
트랜스포머처럼 정말 볼만했다.
특히 마지막 아리랑 나올 땐 눈시울이 촉촉 ㅋㅋ
물론 많은 배우들의 입금후 연기, 초짜연기라 그런지 연기열성이 부족했고
중간중간 황당 장면이 완성도와 몰입 특히
돈을 적어도 2-3주안에 현금으로 따끈따끈하게 천억을 갈퀴로 긁어모을 절호의 기회를
놓친 이유다......심형이 좀더 집요하게 연기와 연출완성을 고집했더라면
정말 천억은 손에 쥘텐데..큰 돈 벌 인물이 안되는가???? 암튼
다시 보고 싶을 만큼 컴터그롸픽은 좋았다.
이거 볼려고 밤잠을 설쳤는데
보고나니 지금은 용의 꽥 꽥 대는 소리가 또 그리워서
어젠 이것땜에 한 숨도 못잤다.
하지만 애들은 정말 잼나하면서 박수치고 난리가 이니었기에
역시 심형은 어린이들 우상 그래서
...아 다 제껴두고 지금 또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다.
쓰레기 영화였던 스파이더맨이나 캐리비해적 , 최악의 쓰레기 해리포터,,또 허접조폭무비보다
100배 더 나았으며 트랜스포머 마이클베이와 걸맞는 감독이다.
그래서 충무로 쓰레기 한탕주의 감독들보다 자질이나 재능 양심면에서
단연 심형이 낫다....충무로 이 잣것들 반성해라....하면서
적어도 500만은 되길 기대해본다...아리랑 음악이 이렇게 훌륭하다니
이걸 기어이 삽입한 삽입용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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