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를 보고 하나 확실하게 학습하게 된것이 있다.. 평론가평은 절대 믿을것이 못된다는 것을...
그리고 언론과 폄훼 그리고 지독히도 이중적인 잣대 뒤면에는 충무로의 검은 커넥션이 있을것이라는 막연한 심증이 더욱 굳혀져 간다..
디워 보고 왔다.. 같이 간 사람들 모두 이구동성,, 일부 미흡한 점도 분명 있지만,,
"대체적으로 훌륭햇다" "트랜스포머에 뒤지지 않는다" "한국 영화란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이었고,, 특히 후반 30분은 fantastic하다라는 게 대세였다..
평론가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영화라는 하나의 상품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 미술품이나,,지극히 마니아들만 공유할 수 있는 고결하고 품격있는 그러한 상품인지..
아니면 대중 누구나가 쉽게 받아들이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러한 대중적인 성격의 상품인지..
당췌 당신들이 바라보는 영화라는 상품자체의 관점을 무식한 대중들은 모르겠소 이다..
당신네들이 바라보는 영화라는 상품은 관객에게 어떤 value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심형래는 애초부터 당신네들 같은 골동품 매니아와 미술품 수집가와 같은 고결하고 치밀한 영화를 만들자는 컨셉이 아니었다라고 천명했는데,,
왜 그렇게 무차별 폄하만을 하였는지... 당신들은 과연 영화를 평가할 자격이 되는지 먼저 묻고 싶소이다..
흥행을 대전제로한 마케팅,상품 전략적인 관점에서 보면,, 심형래 영화 디워만큼 STP(Segment, Targeting, Positioning)전략이 잘 녹아들어간 한국 영화는 없는 듯 보여진다..
확실한 장르구분으로 목표 시장을 명확히 하였으며,, 최대흥행성을 위하여 가족위주의 타겟고객층을 적절히 설정했으며,, 유니크한 소재와 경쟁력있는 SF기술력으로 영화의 흥행 상품성에 분명한 상품 차별화를 이루었다.
그의 작품이 애초부터 흥행이 아닌, 당신들의 그 어떤 카타르시를 충족시킬 완벽한 스토리나, 연출력을 표방했던바가 아닌이상에야,,
당신 평론가들에게 그따위 혹평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보여진다.. 차라리 당신들이 장르적 구분이 명확한 한국 영화의 전문가라면 모르겠지만,, 완전히 개짬뽕 범용의 한계에 다다른 영화적 지식으로
디워라는 특수한 영화 컨셉에 기인한 공정한 평가를 절대 하지 못했다고 보여진 다..정말 이번처럼 영화평론가나 기자들이 쓰.레.기처럼 느껴진적도 없다..
혹평을 달았던 자칭 평론가나 기자들이란 사람의 다른 충무로 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조폭마누라" "못말리느 결혼" 등 정작 코미디를 컨셉으로 표방했던 영화에는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붙히면서
마치 똥구녁이라도 핥아줄 수 잇을정도로 찬양일색의 평판을 해내던 일부 평론가 들은 디워에는 영화 개봉도 하기전 온갖 저주의 궃판으로 평론을 하였다..
왜 대중과 네티즌들이 당신들을 비난하게 만드는가?? 과거 당신네들이 써갈겨댔던 충무로 찬양일색의 평론들을 함 읽어봐라..보는 사람도 이렇게 낯이 뜨거운데,,쓴 당신들은 어떠하겠냐??
이런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밀고 평론이란 미명의 배설을 함부로 하지 마라.. 혹여라도 네티즌을 가르쳐들려 하지마라.. 이미 당신네들의 수준은 뛰어넘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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