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책은 읽은적이 없고, 영화는 작년 불의 잔으로 처음 해리포터를 접했다.
나름 괜찮게는 봤지만 앞으로 나올 것들을 꼭 챙겨볼정도의 영화라고는 생각되지않았다.
5편째인 이번 불사조 기사단도 어찌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오히려 4편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 영화라고들 하지만, 글쎄 어른도 20대들과는 달리 30대가
넘어가는 이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딱 20대 초 중반정도까지 즐길수 있을 환타지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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