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다...사람들이...... 난 울었다. 아이랑의 선율에...... 솔직히 첨에는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을 서서히 준비해오던 아내의 편지와.... 내 진정 그들의 어머니라면 그들을 말렸을거라.... 죽음을 부추겼던 난 어머니라할 자격이 없다하면 오열을 하던 할머니.... 우리의 생애를 그냥 같이 하자고 했잖아요 이젠 가야죠 하던 아내에게 그 생애가 같았을때를 말할뿐이요......하며 아내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던 남자 잔잔한 감동입니다. 같이 영활 본 사람은 전쟁시 일제의 모습을 너무 드라마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그건 각 나라별 해석이 다를수밖에요 일본도 어찌 보면 그때 당시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고향을 위해서 목숨 받쳐 싸운것뿐입니다. 명성왕훌 죽인 일본인들을 우리가 욕할때 그들은 추대합니다. 일본장술 죽인 논갤 추대할때 그들은 논개를 욕할것입니다. 각 나라별 해석차이죠... 이영화는 일본이라는 나라로 볼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고향을 위해서 죽었던 이들의..... 그리고 그들을 보내고 살아남은 자들의 애통함을......그냥 그것들만 느껴본다면 괜찮은 영홥니다. 가끔은 그부분을 우리 나랄 위해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그랬을거라 생각해보십시요........ 그럼 아리랑이 나올때 사람들이 웃지 않았을것을........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