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었었습니다.
처음본 애니메이션은 하울의 성이었는데
그런 판타스틱한 부류의 애니는 정말 원츄입니다 ㅋㅋ
서핑업도 봤는데
요즘엔 애니메이션도 재미있더군요.
라따뚜이라는 제목은 특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재가 쥐라는 날렵한 존재인 것이 나름 스릴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ㅋㅋ
주인공 레미는..
쥐의 완벽한 미화입니다 ㅋㅋ
캐릭터의 풍부한 표정..너무 귀엽고, 한글도 읽을줄 알고, 요리도 할줄 알며, 지능은 인간수준 ? ㅋㅋ
머리위에서 머리카락으로 사람의 행동을 조절할수 있다는게 관건이었구요ㅋㅋ
처음에 연습할때 이름을 잊어버렸는데..레미의 인간친구의 행동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그의 여자친구가 되는 주방의 홍일점 ㅋㅋ 그녀의 카리스마있는 행동도 재미있었구요-
애식가(?)라고 하시던 드라큘라같이 생기신 음식비평가도
영화를 긴장시키는 요소 중 하나였던것 같네요 ㅋㅋ
특히 주방에서 그 손바닥만한 쥐가 사람들 발을 피해서
쏜살같이 왔다갔다거릴때 마음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오븐에 들어가게되었을때는 완전 ㅋㅋㅋ 경악-ㅁ-;;;
그리고 인간과의 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해주고
그래픽또한 좋았습니다.
레미가 쥐덫에 걸려있다가 아빠와 동생의 구출작전으로인해
살게되었을 때
관객중 아이 한명이
탄성을 자아내며 박수를 쳤습니다. ㅋㅋㅋ
순수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 아이들 또한 재미있었구요
뭐 이래저래
추천할 만한 영화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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