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이가 짧다. 초반부터 자동차에 치이는 토끼, 잠자리 앞으로의 예고를 암시한다.
여행도중만나는 싸이코의 살인
살인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고
주인공은 왜 바로 안죽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나는데 그전에는 그 살인마가 활동을 안했다는 건가
결국엔 여주인공의 살인자를 죽이면서 끝낸다.
살인자의 목적이 또다른 살인자를 만드는게 동기인가
잡힐때까지도 침착함을 잃지않고 여주인공보고 자신을 죽이라고 하고, 못죽여서 실망이란 말을 남기고
영화 보는동안 대화보다는 음향효과로 인한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여행하면서 낯선이를 경계하라는 교훈
공포감보다는 음향효과에 깜짝깜짝 놀라는 정도.
잔인한 장면도 그리없고,
짧은 스릴러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는것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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