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고 기대에 부픈 마음으로 힛쳐를 보러갔다..
감독 마이클베이 !! <아일랜드><트랜스포머> 를 만든 감독의 작품~! 감독에게 거는
기대 만큼이나 영화에 기대가 컸다..
영화가 시작하고 토끼가 차에 치여 죽으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긴장감을 돌게 하는 장면이다.. 잠자리도 차에 치여 죽고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고
범인이 그레이스/짐 의 차에 타서 협박할때도 긴장감이 넘쳐났다.. 그뒤로 가족을 살해할때
계속해서 짐/그레이스를 쫒아오는 킬러... 긴장감이 넘쳤다...
영화가 중반을 넘어 후반부에 이르렀을때.. 문득 무언가 결말에 특별한 것이 있지 아늘까하는
생각을했다.. 하지만 영화는 조금은 허무 하고 조금은 어이없는 결말로 끝나고 말았다..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 나오는 엔딩 음악을 듣자 주위 사람들이 술렁였다. 나와 같은생각이였을꺼 같다.
"설마..설마 이게끝?" 아니나 다를까 자막이 보였다 ㅠㅠ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나역시 웃었다 ㅠ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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