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추억을 꿈꾸는 연인들의 단란한 휴가길.그 끝에 도사린 상상을 초월한 악몽.
낯선 곳에서 가서 낯선 자의 친절을 믿으면 안되는 최근 몇몇 공포영화와 비슷하게 힛쳐는 낯선곳에 갈 때는 낯선 자의 친절을 믿어서도 안 되고 또한 낯선 자에게 친절을 함부로 베풀면 안 된다는 뼈저리고 의미심장한 교훈을 남깁니다.그냥 제 갈길 가는 게 최선.뒤 돌아보지 말고 한 눈 팔지 말고 그냥 앞만 볼 것.오지랖 넓은 것은 결코 자랑이 아니라는 것.
그게 가장 최선의 선택.도로를 떠도며 사악하게 웃는 잔인한 악마에게 살아남는 방법이 없었습니다.불행히도 영화속의 연인은 친절을 베풀었고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구렁텅이에 떨어졌습니다.가엾은 사람들.앞날도 창창한 젊은 사람들이 하필이면 저런 징그러운 악당에게 걸리다니.
정말 여행갈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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