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뛰어넘는 사랑!!
2006년 레이크하우스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잔잔한 아름다움이 묻어나오는 영화로 그속에서의 소소하지만 전부인 기쁨을 느낄수 있는 괜찮은 영화!
아름다운 영상과 가슴을 울리는 음악들이 나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다.
독특한 소재와 물위에 감각적인 집..
예쁜 편지함에서 이루어지는 인연,,그리고 사랑..
배우 전지현의 청순한 모습이 넘 예뻤고, 이정재의 마지막 눈물 한방울 까지 잊을수가 없다.
참 느낌이 좋은 기분좋은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좋았고 음악 또한 좋았다.
흘러나오는 음악두 넘 감미롭고 영화의 분위기랑 넘 딱 어울리는 영화로 좋았다.
영화 하나하나의 조명컷이 살아있는 영화로 너무 멋졌다.
지금봐도 재밌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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