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인들에게 최고의 영화로 최고의 선물이었을 듯 하다.
사랑의 정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남녀간의 사랑과 함께 프랑스와 미국이라는 문화코드에서의 차이점이 넘 인상깊었다.
사실감있는 스토리가 더욱더 눈길을 사로잡았다.
때론 코믹한 요소들로 유쾌한 재미두 쏠쏠 있었고 공감가는 부분두 꽤 있었다.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티격태격하는 하는 장면까지두 넘 사랑스러워 보이는 영화였다.
정말 수다스럽고 웃음과 감동, 재미까지 함께 공존하는 영화였다.
여성들이 특히 많이 공감할 내용으로 보는내내 발랄했던 영화였다.
무더운 여름에 이 영화와 함께 하면 화끈하고 무더위를 벗어던지고 시원하게 볼수 있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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