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 볼 다이어리...
우연찮게 보기 시작했는데...
젊은 남자들 몇명이 친구들끼리 차례대로 높은 곳에서 강물에 다이빙해서 떨어지는 모습...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뭔가 비슷하 기억을 되새기게도 해 주고...
ㅎㅎ 난 이 영화 속 사란들보다 더 어릴 때 강물에서 놀던 기억들이 꽤 있는데 ㅎㅎ
강물에서 허우적 거린 적도 있고 ㅎㅎㅎ
여하간 그런 기억들이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었다...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농구 한느 젊은이들이 장면도 보기 괜찮고...
서양적 상황이라 그런지 10대 남녀가 만나서 성적 관계를 갖는 모습은 뭔가 좀 익숙해 보이지는 않는 모습...
미국 젊은이들은 정말 그럴까 싶은 질문이 조금 생기고....
여하간 젊은이 영화로서 나름 볼만한 것 같다...
그리고 극중 주인공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것은...
사실 볼 때는 몰라 봤다 ㅎㅎ
미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은 바스켓볼 다이어리...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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