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에 대한 공포 영화~
제가 보기에 처음인것 같습니다...
과거에 태국에서 샴쌍둥이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한것 같아 매우 현실적인 내용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정말이지 공포의 정석을 그대로 답습하더군요~
공포영화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거울 공포 장면
목용중의 공포신...
그리고 침대 밑이나 장롱에서 나오는 귀신은........
모든 공포영화에서 봤음직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공포에서 스릴러로 전환하더니....
갑자기 변하는 핌과 위의 결투............
결국 악을 저지르면 벌을 받는다는 따분한 결말.......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깔끔한 연출이었습니다..
감독이 과거에 셔터라는 공포영화로 이미 알려져서 그런지 사람도 제법있고...
평도 해부학 교실보다는 더 좋더군요~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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