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내내 한국영화<장화,홍련>이 생각났다
벽지며 거울이며 분위기 까지 비슷했던거 같고
그 침대에서 나왔던 그 귀신과 주인공의 행동도 비슷했던거 같다
뭐 비슷하긴 했어도 이 영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고
나름대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
정신과 의사 아저씨는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박휘순씨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정말 비슷해서 박휘순씨가 출연하신줄 알았다 그런데 친구들은 안닮았다고 한다 ;;
또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게 있다면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이 좋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ㅋ
" 거기가면 의료기술이 좋으니까 " " 의료기술이 발달되 있으니까 " " 거기가면 편해질꺼야 " 등등
아무튼 태국공포영화는 극장가서 처음 봤는데 태국이 이젠 한국의 공포는 물론이고
일본 공포영화도 능가할것으로 보인다 ... 태국이 공포영화를 잘만드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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