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이었다.
네이버에서 이쁜 여자 연예인이 나온 기사의 리플들을 살펴보면...
그 여자연예인에 관한 악플들이 상당했다.
여자네티즌들을 살펴보면... 질투에 대한 시선으로 던져지는 악플이 티가 나므로
그런여자 네티즌들을 오크녀라고 표현한것같다.
나는 당시 반지의 제왕 관람을 한적이 없어 오크녀가 과연 무엇일까? 라고 생각했다.
상상속에 그려지는 오크녀는 다양했지만.. 직접 확인하는게 낫다 싶어서 네이버 에서 오크 라고 쳐보니.. 누군가가 스틸샷 하여 올린게 있었다. 사진한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나는 오크군단의 사진을 보구선... 이 영화를 보구싶은 생각이 들기시작한것이 었다.
철지난 영화지만.. 내겐 큰 재미를 선사해줬고, 그제서야 골룸(스미골) , 엘프(엘프녀) 라고 떠들던 그 이슈들이 하나씩 이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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